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시즌2 풍부해진 스토리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시즌2 풍부해진 스토리
시즌1과 비교하였을 때에 스토리가 더 풍부해지고
하나의 문제점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점에 있어서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시즌입니다.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시즌2는
7개의 신호가 나타나자
이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내용으로
붉은 여신이라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지구의 파괴를 막고자 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구의 파괴가 걱정되기 시작한 이유는
워프로 장소를 순간이동 하던 중에
한 행성(구체)의 힘에 이끌려서
중단이 되고 끌려들어가게 되면서 생긴 것입니다.
디스커버리 호는 구체에 대해서 연구하다가
이게 곧 죽을 운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받은 후 그곳을 빠져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곧 미래가 보이기 시작하고
구체에서 받은 데이터는
수억년 동안에 일어났던 경험이었기 떄문에
그것을 잘못 이용하려는 세력에 의해서
지구가 결국 파괴가 될 것이라는
미래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 스타트렉 디스커버리호의 승무원들은
모두 합심하여서 전략을 세우게 되고
붉은 여신이라는 존재가 등장하면서
7개의 신호를 풀어나가며
지구의 파괴를 막고자 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 손실도 생기고
악당도 등장하면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질 것 같은 상황에 놓여지게 됩니다.
이런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지만 역부족입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끝에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시즌2에서는
풍부하고 방대한 양의 스토리가
나오게 되며 등장인물들이 한층 더 친숙해보이게 되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우정도
느껴볼 수 있는 시즌이 되었습니다.
물론 CG 역시 기술력을 통해서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전작인 엔터프라이즈호를 리메이크 한 모습도 나옵니다.
두 개의 우주선이 서로 협력하여서
악당을 물리치고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붉은 여신의 존재가 무엇일까에 대한 의문과
승무원의 능력 발휘,
잠시 떨어져 있던 사람들과의 재회 등은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공상과학 드라마 답게
무궁무진한 소재를 통해서
이야깃거리를 찾아가며
그 안에서 전체적인 줄기를 갖고 있어서 보기가 편합니다.
스타트렉의 프리퀄이라서
리메이크가 아닌 부분을 즐기는 분께 좋습니다.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시즌2를 보면서
시원한 우주 전투도 감상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