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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시즌2 풍부해진 스토리

tt77 2020. 6. 1. 08:03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시즌2 풍부해진 스토리 

 

 

 

시즌1과 비교하였을 때에 스토리가 더 풍부해지고 

하나의 문제점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점에 있어서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시즌입니다.

 

 

 

트렉 디스커버리 시즌2는 

7개의 신호가 나타나자

이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내용으로 

붉은 여신이라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지구의 파괴를 막고자 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구의 파괴가 걱정되기 시작한 이유는

워프로 장소를 순간이동 하던 중에

한 행성(구체)의 힘에 이끌려서 

중단이 되고 끌려들어가게 되면서 생긴 것입니다.

 

 

디스커버리 호는 구체에 대해서 연구하다가

이게 곧 죽을 운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받은 후 그곳을 빠져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곧 미래가 보이기 시작하고

구체에서 받은 데이터는 

수억년 동안에 일어났던 경험이었기 떄문에 

그것을 잘못 이용하려는 세력에 의해서 

지구가 결국 파괴가 될 것이라는 

미래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 스타트렉 디스커버리호의 승무원들은

모두 합심하여서 전략을 세우게 되고 

붉은 여신이라는 존재가 등장하면서 

7개의 신호를 풀어나가며 

지구의 파괴를 막고자 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 손실도 생기고 

악당도 등장하면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질 것 같은 상황에 놓여지게 됩니다.

 

 

이런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지만 역부족입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끝에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시즌2에서는

풍부하고 방대한 양의 스토리가 

나오게 되며 등장인물들이 한층 더 친숙해보이게 되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우정도 

느껴볼 수 있는 시즌이 되었습니다.

 

 

물론 CG 역시 기술력을 통해서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전작인 엔터프라이즈호를 리메이크 한 모습도 나옵니다.

 

두 개의 우주선이 서로 협력하여서 

악당을 물리치고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붉은 여신의 존재가 무엇일까에 대한 의문과 

승무원의 능력 발휘, 

잠시 떨어져 있던 사람들과의 재회 등은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공상과학 드라마 답게 

무궁무진한 소재를 통해서 

이야깃거리를 찾아가며 

그 안에서 전체적인 줄기를 갖고 있어서 보기가 편합니다.

 

 

스타트렉의 프리퀄이라서 

리메이크가 아닌 부분을 즐기는 분께 좋습니다.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시즌2를 보면서 

시원한 우주 전투도 감상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