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영화 볼까?
런 스릴 가득한 영화
tt77
2021. 1. 3. 12:05
런 스릴 가득한 영화
2020년 스릴러, 미스터리 영화를
고르신다면
런(run)이 좋지 않을까요?
감독 아나쉬 차간티
배우 사라 폴슨
키에라 앨런
장애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두 명의 주인공만으로도
충분하게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풀어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장애를 갖고 있을 때
위기에 닥친다면
얼마나 타인의 도움을 청하기
어려운지를 실제적으로 드러낼 수
있었던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 연기력은 과장 없이
간단하며
깔끔하고 심도 깊습니다.
두 배우의 연기가 허술함이 없고
스토리는 기본적인 라인을
타고 벌어질 수 있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워너 브라더스에서 한국 개봉이 아닌
HBO 스트리밍으로 풀어버린 덕분에
빠른 시간 안에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만에 모든 것이 달라져버린
스릴감 높은 영화를 보시고 싶다면
런(RUN)과 함께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