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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스트 떡밥 미드 최고봉인 이유
    어떤 영화 볼까? 2020. 5. 24. 19:42

    로스트

     

     

    로스트 떡밥 미드 최고봉인 이유

     

     

     

    미드를 즐겨 보는 트랜드가 생기면서 

    여러 작품이 유명해지기도 했어요.

    아무래도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작품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나도 한번 볼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오래 전에 나왔지만 

    꾸준하게 화자가 되는 미드로 

    로스트를 소개해볼까 해요.

     

     

     

    이 미드는 특히 떡밥 미드로 

    알려져 있으면서 

    그것을 회수해나가는 과정이 

    복잡하고 신기할 정도였는데요.

     

    이 작품이 나온 시기가 

    떡밥 미드의 거의 최초라고 할 수 있어서 

    더욱 관심도가 높았던 것 같아요. 

     

     

    떡밥이라고 하면 

    어떤 의미가 있냐 보면요~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도록 내용을

    이끌어가서 의문으로 남겨둔 후에 

     

    나중에 천천히 답을 주는 것을 말한답니다.

     

     

    어떤 경우에는 그 떡밥이 다 회수가 되지 않아서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답답하고

    속상하게 하기도 하는데요.

     

     

    먼저 떡밥을 흘려서 대중들의 관심을 얻고 

    몰입해서 보게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여러 시즌을 이어가야 하는 미국에서

    더욱 필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는데요.

     

    다음 시즌에 회수를 한다거나 하기에도 좋고 

    일단 놀랄만한 내용을 넣어논 다음에

    천천히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를

    생각하다 보면 

    어느새 시즌이 끝나곤 하기도 한답니다.

     

     

    물론 이게 재미있게 시청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잘못해서 회수를 못하거나 

    개연성이 없을 때에는 문제가 될 수도 있어요.

     

     

    보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짜증을 내거나 

    그걸로 인해서 전체 시즌의 평가가 

    낮아지게 되고 

    혹은 앞서 말한 내용이랑 배치가 되면서 

    오락가락하는 전개를 보일 수 있는 단점도 있답니다.

     

     

    하지만 이 당시에는 이런 전개조차도 신기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시대였기 때문에 

    더 인기를 얻었던 것 같구요.

     

    요즘에는 적당하게 떡밥을 회수하고 

    걷어가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라고 볼 수 있겠죠.

     

     

     

    로스트는 이러한 부가적인 특징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했던 것이 아니라서 

    일단 그 자체로 좋은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왜냐면, 설정이 외딴 섬에 비행기 추락으로 인해서 

    떨어져서 생존을 해야 한다는 것이라서 

    재미가 있을 수 밖에 없었거든요.

     

     

    또한 시간 여행 같이 보이는 요소를 가미해서

    시즌이 오래 거듭이 됨에도 불구하고 

    꼭 챙겨보는 미드가 될 수 있었어요.

     

     

    무인도라는 곳에서 

    무언가 잘 알려지지 않은 존재하고 

    사투를 벌이거나 

    그 안에서 사람들하고 싸우고 화해하는 것도 

    시즌을 이끌어가는 부분이기도 했어요.

     

     

    무엇보다도 우리나라 배우인 김윤진씨가 나온 것으로 유명하고

    한국인 부부가 등장을 하는 유명 미드였기 때문에 

    더욱 보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한국인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깔려질 수 밖에 없었고 

    그만큼 즐겨볼만한 설정을 보여주었답니다.

     

     

    또 배우들의 연기력이 상당히 좋았고 

    JJ 에이브럼스라는 유명 감독이 

    연출을 해서 어떤 부분에는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해주었답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언제 나갈지 모르는 섬에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들지 

    본인도 잘 모르잖아요.

     

     

    그런데다가 여러 문제들이 발생을 하면서 

    고민이 커질 수 있거든요. 

     

    무인도에 떨어져서 생존도 해야 하고 

    기약할 수 없는 구조도 

    기대를 해야 하니 매회가 흥미진진할 수 밖에 없어요.

     

     

    또 좋은 배우와 감독이 있는 만큼

    기대를 충족시켜주기도 하고

    미스터리스러운 내용도 나오면서

    비오는 날 밤에 보거나

    공포 영화를 보고 싶을 때에도 

    한번 꼭 보면 좋을 것 같답니다!

     

     

     

     

    주연  매튜 폭스

    에반 벨린 릴리

    테리 오퀸

    김윤진

    대니얼 대킴

    조지 가르시아 

    조쉬 할로웨이 

    제프 파헤이 

     

    감독 JJ 에이브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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