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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을 걷는 남자 실화 영화
    어떤 영화 볼까? 2020. 5. 16. 14:28

    하늘을 걷는 남자

     

     

     

     

     

    하늘을 걷는 남자 실화 영화

     

     

     

     

     

    실화 영화라고 하면 

    스토리가 조금 부실하거나 

    표현이 약하지만

    진짜 일어났던 일이기 때문에

    더 관심이 가고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매력을 기대하게 됩니다.

     

     

     

     

    실제 일어난 일을 베이스로 하여서

    줄거리를 덧대고 연기로 표현해낸 작품 중에서

    최근에 나온 하늘을 걷는 남자를 

    빼놓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선, 너무나 친숙한 배우가 나오기도 하고

    조셉 고든 래빗의 연기력을 

    믿기 때문에 선택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프랑스 파리라는 낭만적인 도시와

    미국 뉴욕이라는 화려한 도시를

    바탕으로 해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장면이 예쁘고 가보고 싶게 

    표현이 되는 것도 좋았습니다.

     

     

     

     

    가장 메인 내용이 

    한 사람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이라서

    더욱 긴장감과 바람을 갖고

    보게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우선 이 이야기는 

    줄타기를 하는 청년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을

    토대로 주변 사람들과 함께

    단계를 하나하나 밟아 나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세계 최고층 빌딩을 줄을 통해서

    건너간다는 다소 엉뚱하고 

    창의적이면서 상상력이 가미된 듯한

    꿈을 정하고 무조건 목표 달성을 하기 위해서

    달려가는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줄 위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열심히 연습을 한 끝에 

    목표는 점점 가까워오게 되는 것도 흥미있습니다.

     

     

    혼자서 다 해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하고 같이 하면서 

    협동이 되고 의지가 되는 내용도 

    보기가 좋았습니다.

     

     

     

     

    건물 위를 걷는 장면은

    아찔함을 선사해주었고 

    시원해보이기도 했으며

    CG가 어색하지도 않아서 

    표현이 멋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하기도 했지만

    장면 하나하나를 정성스럽고

    감성적인 느낌을 담아서 

    표현하고자 했구나 하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실화에서 오는 현실감도 

    떨어지지 않고 

    하늘을 걷는 남자라는 말에서

    느껴지듯이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에

    대한 동경과 부러움, 재미가 

    더해져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실화라고 해서 허술하게 그리는 것이 아니라

    CG부터 구도, 색감이 

    연구를 많이 한 듯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줄타기라는 요소를 빼더라도

    한 남자가 꿈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어떻게 실현시켜가는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감정이입이 되고

    에너지를 가져다 주는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멋진 배우, 줄거리, 의미, 

    장면의 표현, 아기자기한 사건들까지 

    더해져서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나왔다는 판단이 들었답니다.

     

     

    집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4D나 3D로 나왔을 때에

    영화관에서 보았다면

    더 실감나게 느껴졌겠다 싶었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이 보면

    손에 땀을 쥐게 할 수 있으며

    다소 지루할 수 있는 부분까지도

    생동감 넘치게 풀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느낌은

    아니지만 볼거리를 많이 제공해주면서

    기억에 남을만한 영화로 만들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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