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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미러 레이철, 잭,애슐리투 뇌를 다운받는다는 것은?
    어떤 영화 볼까? 2020. 6. 16. 16:34

     

     

     

    블랙미러 레이철, 잭,애슐리투 뇌를 다운받는다는 것은?

     

     

     

    가상 현실을 떠올려 보면

    자주 나오는 소재가 바로

    인간의 뇌를 다운로드 받아

    컴퓨터나 기기에 저장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이미 떠난 사람의 뇌를

    다운로드 받고 저장하려고 하고

    어떤 경우에는 이미 있는 사람에 대해서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블랙미러 레이첼, 잭, 애슐리 투는

    미래 사회에서 유명한 가수인 애슐리가

    예쁜 인형의 모습을 하고

    인공지능의 역할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명 가수의 뇌를 그대로 

    복제하고 다운 받아서

    필요한 기능을 넣고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이야기도 나누고

    소통을 하기 위한 도구로 쓰이고 있습니다.

     

     

    친구처럼 이야기도 나누고

    노래도 들으며 

    진짜 내가 좋아하는 가구의 

    미니미와 함께 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유명 가수의 신변에

    위험이 처해지면서 시작됩니다.

    이모에게 배신을 당하면서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 된 유명 가수 애슐리 투를

    돕기 위해서 팬이 나서게 됩니다.

     

     

    이미 팬이 갖고 있던 뇌를 다운받은 기계

    덕분에 애슐리 투로 

    현재 상황을 알게 되고 

    음모를 밝히게 됩니다.

     

     

    블랙미러 애슐리 투는 

    미래 연예인 굿즈로 나올 수도 있는

    기계를 소재로 해서

    유명 가수, 팬, 주변 사람들의 관계에 대해서

    재미있게 꾸미고자 했습니다.

     

     

     

     

     

    사람의 뇌를 다운받아서 

    기계에 비슷하게 저장한다는 것이

    현실화가 되고 상용화되면

    아마도 유명 가수, 연예인을 복제하고 싶은

    마음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곁에서 함께 하고

    그 연예인의 생각을 듣고

    말을 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미래가 올 수 있습니다.

     

    그만큼 기술이 발전을 한다면 말입니다.

     

     

    따라서 미래 기술 발전에 따라서

    내가 원하면 다른 사람의 뇌의 

    생각과 기억, 사고, 논리 등등을

    다운로드 받아서 

    같이 살아갈 날도 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떠올리게 해주는 블랙미러 애슐리 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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