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보여주는영화 더 플랫폼

 

 

 

인간성보여주는영화 더 플랫폼

 

 

 

 

 

 

 

 

 

 

 

 

 

스포 포함!!!!!!!!!

 

 

 

 

 

 

 

 

 

 

 

 

 

 

 

 

누군가 인간성을 실험해보고 싶고,

 

또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다면 

 

 

어떤 방법을 찾게 될까요?

 

 

 

 

 

 

 

 

 

 

 

이번에 나온 더 플랫폼은

그 부분에 대한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의 플랫폼을 만들어서 

가운데에 큰 구멍이 있고 

200개가 넘는 층에 2명씩 침대를

배정 받게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식사가 1인당 제공이 

안 된다는 점입니다.

 

 

 

 

식사는 맨 꼭대기에서 내려오며 

점점 아래 층으로 가게 되는데

이 플랫폼에서 살게 되면

인간성이 보여지게 됩니다.

 

 

위에 사는 사람들이 음식을 

적당히 먹어야 

아래로 내려가게 되는데...

 

 

 

 

 

과연 사람들이 음식을 남길 것인가?

 

 

 

이걸 실험하는 것입니다.

 

 

 

 

결국 위층을 배정받은 사람들은

음식을 남기려는 생각을 보이지 않고

자신의 것만 더 챙기기에 바쁩니다.

 

 

 

 

그래서 결국,

 

 

아래층에 있는 사람은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굷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층이 다르게 배정됩니다.

 

 

 

그래서 아래 층에 있던 사람이 위로 가고,

위에 있던 사람이 아래로 갑니다.

 

 

 

그럼, 이제는 입장이 바뀌게 되며

위층에 있던 사람은 

전에 못 먹던 것에 대한 보상 심리와 

타인을 배려하지 않아도 되는

생존 게임이라는 점을 상기하면서

예전에 위층에 있던 사람처럼

마구 먹게 됩니다.

 

 

그래서 같은 일이 반복이 되고

아래 층에 있는 사람은

아무것도 먹지 못하게 됩니다.

 

 

 

그걸 견디다 못해.

일부는 폭력적으로 변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포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결국 이 시스템을

바꿔보자는 사람들이 나오게 되는데......

 

 

 

 

 

 

 

 

 

 

 

 

 

 

 

 

 

 

인간성보여주는영화라는 점은

전체적인 분위기와도 연결이 됩니다.

사람은 시스템에 의해서 

생활하게 되며,,

 

하지만 그 시스템 안에서 

각자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신이 남을 배려할 수 있는 몫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타인을 생각하지 않는 것을

택하게 됩니다.

 

 

그렇게 한 행동의 결과는

결국 자신이 아니라 시스템을 탓하게 됩니다.

 

 

 

그리고 각 층마다 나누어져 있어서

전체적으로 의사소통이 어렵기 때문에

단합하여서 위기를 극복하지도 못합니다.

 

 

그러니, 개개인 1명마다의 행동은

오롯이 혼자서 판단해야 합니다.

 

 

 

서로 이야기도 하기 힘들고

그러기에는 층수도 많습니다.

 

 

 

결국 1명이 되어서 본인 혼자

선택을 해야 할 때 

너무 안 좋은 방향으로 

가게 된다는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모두가 안 좋은 선택을 하게 되면

피해자가 생기고 

결국 인간성은 파괴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성보여주는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과연,

오롯이 혼자서 판단해야 하는 일이 생길 때

내 아래층, 위층, 옆에 있는 사람을

생각하고 행동할까? 라는 의문을 가져보게 됩니다.

 

 

 

 

모두가 그렇게 해서 

남을 생각하는 판단을 한다면

다같이 음식을 나누어 먹고 

잘 지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폭력적으로 변할 일도 적고

서로 싸울 일도 적어집니다.

 

 

 

그런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인간성보여주는영화

더 플랫폼이었습니다!